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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박용선 국힘 후보, 경북·포항 대도약 위한 공동 비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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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5-18 16:42
입력 2026-05-18 16:42
세줄 요약
  • 포항 대도약 공동 비전 발표회 개최
  • 영일만항·신공항 연계 물류도시 구상
  • 청년 정착·민생경제 회복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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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18일 공동 비전발표회를 열고 있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왼쪽)와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이철우 선거사무소 제공
경북 포항에서 18일 공동 비전발표회를 열고 있는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왼쪽)와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이철우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 대도약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은 18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포항 대도약 공동 비전 발표회’를 열고 “포항이 커져야 경북이 커지고, 포항이 세계로 나가야 경북이 세계로 나간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공동 비전으로 ▲영일만항과 신공항을 잇는 글로벌 물류경제도시 포항 ▲철강을 더 강하게, 첨단산업을 더 크게 키우는 포항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포항 ▲민생경제와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따뜻한 포항 ▲해양관광·문화·생활 인프라가 강한 살기 좋은 포항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 체제, 지방 소멸, 청년 유출, 산업 전환의 압박 속에 있다”며 “정치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투자할 길을 열고, 청년이 고향에서 정착할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포항의 도약은 경북의 큰 전략과 포항 현장의 실행력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철우 후보의 경북 비전과 박용선의 포항 실행을 연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두 후보는 공동 비전 협약서에 서명한 뒤 “상생 발전을 통해 포항의 대도약과 경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겠다”고 강조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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