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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아산, ‘충남의 송도’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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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5-18 09:07
입력 2026-05-15 15:51
세줄 요약
  • 아산 북부권 국제신도시 조성 구상 발표
  • 국제학교·외국인 타운 등 정주 인프라 제시
  • 반도체·모빌리티 연계한 국제 관문 구상
아산북부권, 베이밸리 국제신도시로 조성
인주·둔포 일대 국제학교, 외국인 타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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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서울신문DB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서울신문DB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아산 북부권(인주·둔포)을 세계적인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모이는 ‘베이밸리 국제신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은 단순히 산업단지만 짓는 것이 아닌 글로벌 기업과 가족이 정착할 수 있는 교육·주거·의료·문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 구상은 아산 인주·둔포권을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연계해 국제학교 유치, 외국인 타운 조성, 글로벌 생활지원센터 설치, 국제진료·돌봄 지원체계 구축 등 이른바 ‘충남의 송도’를 조성하는 것이다.

아산 북부권은 인근의 아산테크노밸리, 천안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평택 고덕국제도시, 주한미군기지 등과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 등 충남의 미래 성장축이 밀집해 국제신도시 조성의 최적지로 꼽힌다.

김 후보는 “아산 북부권을 ‘충남의 송도’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국제 관문으로 만들겠다”며 “아산 북부권 국제신도시는 베이밸리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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