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경북에서 부르면 언제든 오겠다”…포항서 세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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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5-04 15:57
입력 2026-05-04 15:57
세줄 요약
  • 경북 포항서 민주당 공천자대회 개최
  • 정청래, 경북 변화와 세몰이 강조
  • 오중기, 환동해권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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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라한호텔에서 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자대회에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고 있다. 김형엽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라한호텔에서 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자대회에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고 있다. 김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포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라한호텔에서 경북지역 공천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천자대회에는 경북 전 지역 기초단체장과 시도의원 공천 후보들이 참석해 정청래 당대표가 직접 공천장을 수여했다.

정 대표는 “그간 경북은 1당 독점 체제였지만 변한게 없는 만큼 민주당으로 바꿔야 한다”며 “경북지역 후보자들이 선거를 치르기 위해 나를 부른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천자대회를 앞두고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동해 권역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철강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기초 체력이자 국가 안보 산업”이라며 “중앙정부와 함께 철강 기업 등에 대한 전기요금 및 설비투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청정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수익 배당 ▲동남권 광역철도망 구축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오 후보는 “포항과 환동해 권역의 변화는 대한민국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의지와 함께 경북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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