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검증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강서 발전에 쏟겠다”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5-11 10:16
입력 2026-05-11 10:16
지난 9일 화곡동 캠프 개소식
캠프 제공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9일 강서구 화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3대 미래 비전과 50대 과제’를 발표했다.
11일 캠프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진 후보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강서병 한정애 의원과 강서을 진성준 의원,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시·구의원, 당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정식 의원, 박지원 의원, 김태년 의원, 이상식 의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등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진 후보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며 “경찰청 차장으로 14만 조직을 이끌었던 행정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강서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행착오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이재명이 선택하고 맡겨보니 확실한, 저 진교훈이 시작한 사업들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년 6개월간 주요 성과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본부 방문으로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 가능성 확인 ▲방화차량기지·건폐장 이전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대장홍대선 착공·강북횡단선 재추진 동력 확보 ▲기초자치단체 최초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공동 개최 ▲국회대로 인근 공공주택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 추진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더 큰 강서’를 위한 3대 미래 비전으로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기술이 융합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경제도시 ▲마곡과 원도심이 상생하는 균형성장도시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안심복지도시를 제시했다.
진 후보는 “경찰청 차장으로 14만 조직을 이끌었던 행정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강서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며 “시행착오에 허비할 시간이 없는 만큼 이재명이 선택하고 맡겨보니 확실한, 저 진교훈이 시작한 사업들을 완성할 기회를 달라” 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경찰대 5기로 전북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거친 뒤 2023년 보궐선거로 강서구청장에 당선됐다.
김주연 기자
세줄 요약
-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민선 8기 성과와 비전 발표
- 고도제한 완화·이전 사업·철도 재추진 성과 제시
- AI 혁신경제·균형성장·안심복지 3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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