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전 의원, 경기교육감 민주 진보 진영 단일후보 확정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22 12:00
입력 2026-04-22 11:34
안민석, “무너진 경기교육을 살리라는 준엄한 도민의 명령”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진보 경기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2일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예비후보가 최종 단일 후보가 됐다고 발표했다.
단일화 경선에는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안민석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4명이 참여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 민주 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된 이후 안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경기교육을 살리라는 준엄한 도민의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를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경기도민과 교육시민사회가 뽑아주신 것은 산적한 경기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교육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해주신 것”이라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약 7만 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한 단일화 과정의 관심과 열기는, 임태희 현 교육감 체제의 교육 퇴행을 막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달라는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며 “민주진보 후보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경기교육의 자부심을 되찾고 경기도를 세계 최고의 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효진·성기선·유은혜 세 후보를 언급하며 “세 후보가 보여준 교육 비전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경선이 끝난 만큼, 우리 네 명은 경기교육감 선거를 위한 원팀”이라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각 후보의 철학, 가치, 정책을 민주의 용광로에 넣어 하나로 합쳐내겠다”며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해달라”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경기 학생들을 세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 행정이 뒷받침하기 위해 반드시 경기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안승순 기자
세줄 요약
-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 확정 발표
- 4인 경선 결과 안민석 최종 선출
- 본선 승리와 경기교육 정상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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