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승조, ‘천안에 5만석 메가돔’ 등 8개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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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3-25 14:38
입력 2026-03-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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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운데)가 2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장 출마자들과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운데)가 2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장 출마자들과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인생의 마지막 도전일 수 있습니다. 천안과 충남 전체를 위해 다시 서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 도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25일 “천안의 성장이 곧 충남의 경쟁력”이라며 순환형 도시 철도 건설 등 8개 공약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 공약 발표를 통해 4선 의원의 국정 경험과 전 도지사로서 도정 수행 실행력을 내세우며 “청렴성과 도덕성, 도정을 이끌어온 행정 경험, 리스크가 전혀 없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 지역 공약으로 △천안순환형 도시철도 건설(14.1㎞)△천안 외곽순환도로 건설(30~50㎞) △천안 종축장 세계적 첨단 클러스트 완성 △천안역 철도노선 지하화 국가사업 지정 △천안중부물류센터를 주거 상업 복합 공간 건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독립기념관 서곡 개발 △5만석 규모 메가 돔 아레나 건설 등을 제시했다.

양 후보는 “충남은 천안만이 아니다. 서해안 어르신의 손도, 남부 농민의 마음도 함께 가야 한다”며 “충남의 심장 천안에 뿌리를 내린 사람이 충남 전체를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되돌아보면 결국 양승조가 해냈다. 이제 다시 하겠다.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단단하게”라며 “충남의 봄은 천안에서 시작된다. 천안이 충남을 바꾸고, 충남이 대한민국을 바꾼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구본영·김미화·김영만·이규희·장기수·최재용·한태선·황천순 예비후보 등 8명이 함께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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