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후원회장에 정세균·노동일…순천 후원회사무실도 개소

홍행기 기자
수정 2026-03-24 21:14
입력 2026-03-24 21:14
“순천 후원회사무실, 동부권 공 들이겠다는 의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노동일 배수비우스S&P 대표이사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강 후보 측은 24일 “정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수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며 “포스코 광양제철 협력업체를 맡고 있는 노동일 대표이사도 공동 후원회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국회의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한 경험으로 행정 통합 과정에서 갈등 해소와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조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 후보 측은 설명했다.
노 대표이사의 경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한 지역 경제 대표 인사로, 산업과 지역사회 연결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후보는 이날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라자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었다.
강 후보 측은 “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 공을 들이겠다는 의미”라며 “후보마다 1곳씩 마련할 수 있는 후원회 사무실을 순천에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동부권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 최대 산업벨트인데 꺼져가는 도시가 됐다”며 “동부권을 가장 먼저 살려내 부강한 100만 대도시로 만들어 내고, 광역경제권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주 홍행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