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찬호·이승엽, 라소다 전 감독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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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1-01-09 13:36
입력 2021-01-09 13:36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자신을 아들처럼 돌본 토미 라소다 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의 부고를 받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박찬호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라소다 전 감독과 대화하는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도 이날 SNS에 라소다 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라소다 전 감독은 미국 현지시간 7일 오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2021.1.9

박찬호·이승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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