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달리던 열차 위로 트럭 ‘꽝’… 대만 터널서 열차 탈선 사고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4-03 13:51
입력 2021-04-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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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대만 화롄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3일(현지시간) 대만 화롄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3일(현지시간) 대만 화롄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3일(현지시간) 대만 화롄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3일(현지시간) 대만 화롄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탈선 열차 승객들이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AFP 연합뉴스 -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2일(현지시간)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 및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
대만 동부 화롄의 한 터널 안에서 2일(현지시간)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탈선 열차에서 수습한 시신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9시28분께 대만 북부 신베이(新北)시 수린(樹林)에서 타이둥(台東)으로 향하던 타이루거(太魯閣) 408호 열차가 화롄(花蓮) 다칭수이 터널 안에서 선로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대만 철도 당국 대변인은 터널 인근 선로 주변 산비탈의 공사현장에 주차돼 있던 트럭이 선로로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열차와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트럭에는 사이드 브레이크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으며, 열차가 트럭과 충돌했을 당시의 속도는 분명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충돌로 인해 열차는 찢겨 나가거나 구겨지는 등 심하게 훼손됐고, 2~3호칸이 탈선했다.
AP·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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