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하는 글로벌 기업들
김태이 기자
수정 2020-03-27 12:10
입력 2020-03-27 12:10
/
3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하는 글로벌 기업들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회사 로고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맥도날드 브라질은 황금 아치로도 불리는 로고 ‘M’자의 가운데 부분을 잘라낸 모양을 만들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광고 대행사는 일부 식당이 문을 닫아 고객과 일시적으로 멀어졌지만 다시 함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3.27
맥도날드 브라질 페이스북 캡처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하는 글로벌 기업들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회사 로고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생산업체 아우디의 브랜드는 4개의 원이 고리처럼 연결 돼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아우디는 이들 원이 분리되면서 4개의 독립된 원으로 흩어지는 영상을 만들어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2020.3.27
아우디 페이스북 캡처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하는 글로벌 기업들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회사 로고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알파벳 V와 W자가 위 아래로 거의 붙어 있는 브랜드인 폭스바겐은 두 글자 간 상하 간격을 넓혀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로고를 선보였다. 2020.3.27
유튜브 캡처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회사 로고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맥도날드 브라질은 황금 아치로도 불리는 로고 ‘M’자의 가운데 부분을 잘라낸 모양을 만들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광고 대행사는 일부 식당이 문을 닫아 고객과 일시적으로 멀어졌지만 다시 함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브라질 페이스북 캡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