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프랑스 대통령 “통합” 외치다

하종훈 기자
수정 2017-05-08 23:25
입력 2017-05-08 22:38
중도 마크롱, 극우 르펜 꺾어 “공포와 분열에 굴복 않겠다”
AFP 연합뉴스
1977년 12월생으로 만 39세인 마크롱은 오는 14일 임기를 마치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뒤를 이어 프랑스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취임식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월요일인 15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7-05-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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