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장례식장에 사우디군 폭격… 155명 사망·5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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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6-10-09 14:57
입력 2016-10-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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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주도 동맹군이 8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열린 반군 유력 인사의 장례식장을 폭격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가운데 의료진이 희생자들을 옮기고 있다. 이번 폭격으로 최소 155명이 사망했으며 5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동맹군이 8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열린 반군 유력 인사의 장례식장을 폭격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가운데 의료진이 희생자들을 옮기고 있다.
이번 폭격으로 최소 155명이 사망했으며 5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동맹군이 8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열린 반군 유력 인사의 장례식장을 폭격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가운데 의료진이 희생자들을 옮기고 있다.
이번 폭격으로 최소 155명이 사망했으며 5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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