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쿠바 국기 휘날리며’…55년 만에 열린 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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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수정 2016-09-01 13:37
입력 2016-09-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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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이어진 美-쿠바 하늘길
반세기 만에 이어진 美-쿠바 하늘길 55년 만에 첫 쿠바 정기 취항에 나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쿠바 산타클라라 공항에 착륙한 미 제트블루 항공사 여객기에서 두 승객이 미국과 쿠바의 국기를 각각 흔들며 트랩을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55년 만에 첫 쿠바 정기 취항에 나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쿠바 산타클라라 공항에 착륙한 미 제트블루 항공사 여객기에서 두 승객이 미국과 쿠바의 국기를 각각 흔들며 트랩을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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