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서 목숨 잃은 난민을 추모하며… 지브롤터 해협 헤엄쳐 횡단
수정 2015-08-12 19:14
입력 2015-08-12 19:14
타리파 AFP 연합뉴스
국제자선단체의 프랑스 생테티엔 지부장인 엠마우스 알라인 고메즈가 11일(현지시간) 수영으로 14㎞에 이르는 지브롤터 해협 횡단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도전은 자유를 찾아 유럽행 배에 몸을 실었다가 지중해에 수장된 아프리카 난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리파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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