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공주의 세례식…왕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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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09 10:38
입력 2014-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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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드로토닝홀름 궁전(Drottningholm palace)에서 스웨덴 공주 마들렌과 그녀의 남편 크리스 오넬가 곧 세례를 받을 레오노르 릴리안 마리아(Leonore Lilian Maria) 스웨덴 새공주를 안고 있다. ⓒ AFPBBNews=News1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드로토닝홀름 궁전(Drottningholm palace)에서 스웨덴 공주 마들렌과 그녀의 남편 크리스 오넬가 곧 세례를 받을 레오노르 릴리안 마리아(Leonore Lilian Maria) 스웨덴 새공주를 안고 있다.
ⓒ AFPBBNews=News1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드로토닝홀름 궁전(Drottningholm palace)에서 스웨덴 공주 마들렌과 그녀의 남편 크리스 오넬에게 안겨 있는 레오노르 릴리안 마리아(Leonore Lilian Maria) 스웨덴 새공주가 세례를 받았다.

스웨덴 레오노르 새 공주는 구스타프 국왕 16세의 두번째 손주이자, 국왕의 막내 딸 마들렌 공주와 그의 남편 크리스 오넬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이다.

마들렌 공주는 큰언니 빅토리아 공주와 조카 에스텔, 오빠 칼 필립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스웨덴 왕실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경제위기와 구스타프 국왕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국민들의 지지도를 상당 부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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