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생일 하루 앞두고 휴전한 태국… 혼돈도 깨끗이 씻기길
수정 2013-12-05 00:00
입력 2013-12-05 00:00
방콕 AP 연합뉴스
4일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시위를 중단한 반정부 시위대가 수도 방콕 민주기념탑 앞 거리에서 물청소를 하고 있다. 한달째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요구해 온 시위대는 지난 며칠간 격렬히 대치했던 경찰과 ‘휴전’하는 의미로 이날 경찰청까지 ‘평화적 행진’을 했다.
방콕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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