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진짜 ‘황금손’이네…“매니저 로또 3등, 100만원 당첨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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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01 11:21
입력 2025-12-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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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왼쪽)과 박하선이 회사 매니저와 주고받은 메시지.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하선(왼쪽)과 박하선이 회사 매니저와 주고받은 메시지.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하선이 로또 ‘황금손’ 기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번 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하선은 전날 서울 상암 MBC 경영센터에서 진행된 로또 추첨 공개 생방송에서 추첨 버튼을 누르는 ‘황금손’을 맡았다.

박하선은 현재 복권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박하선은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 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황금손으로) 나와서 샀는데 3등 당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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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하선.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100만원은 처음 본다. 어릴 때 즉석 복권 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당첨 안 되신 분들도 너무 속상해 말라”며 “우리가 산 복권의 4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되어 좋은 일에 쓰인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황금 장갑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매니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3등 됐어요. 역시 배우님의 기운이”라며 기뻐했다.

박하선 또한 “대박! 나도 사볼걸. 축하드려요”라고 화답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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