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우한 교민 350여 명, 큰 마찰 없이 아산·진천 격리시설 안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박윤슬 기자
수정 2020-01-31 18:21
입력 2020-01-31 18:21
이미지 확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는 ‘우한 교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는 ‘우한 교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과 유학생들이 31일 오전 수용 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 경찰 버스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31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31일 낮 임시 생활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교민들은 이들 임시 생활 시설에 약 2주간 격리 수용된 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보건 교육을 받은 후 귀가할 예정이다.

2020.1.3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미지 확대
‘창밖이 궁금해’
‘창밖이 궁금해’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이 31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2020.1.31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14일간의 격리 생활 시작
14일간의 격리 생활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생활관에 들어가고 있다. 2020.1.31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