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긴급구호 나선 한국봉사단체
수정 2013-11-16 00:00
입력 2013-11-16 00:00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제공·연합뉴스
15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원들이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부 레이테섬 타클로반에서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물을 나눠 주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날 중앙119구조단 인력과 의료팀, 외교부 관계자 등이 탑승한 군 수송기 편으로 타클로반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태풍 피해 지역 주변의 한국인 15명은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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