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채동욱 “유전자 검사 뒤 강력 법적조치”
수정 2013-10-01 00:06
입력 2013-10-01 00:00
정정보도 청구소송 취하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다”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전 검찰총장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취하하고 유전자 검사 뒤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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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며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 -
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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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이 끝난 뒤 청사를 나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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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이 끝난 뒤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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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이 끝난 뒤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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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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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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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퇴임식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 대강당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은 길태기 대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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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퇴임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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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퇴임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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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퇴임식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 대강당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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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퇴임식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 대강당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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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열리는 30일 오전 채 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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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열리는 30일 오전 채 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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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열리는 30일 오전 채 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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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전 총장은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4층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검찰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이며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갖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며 ‘혼외 아들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퇴임식에는 채 전 총장 부인과 딸도 동석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3-10-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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