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바른 눈으로 미래를 밝힙니다
수정 2013-07-18 00:02
입력 2013-07-18 00:00
1000년 왕국 신라의 숨결이 깃든 경북 경주시 배리삼릉 솔숲에 ‘미래의 웃음’이 환하게 퍼져 나갑니다. 충실함과 의연함으로 지난한 세월을 지켜 온 소나무처럼 ‘여러분의 매일’을 기록해 온 서울신문이 109돌을 맞았습니다. 경주 신라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말간 얼굴처럼 언제나 바른 눈으로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경주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3-07-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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