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경부고속도 산사태…
수정 2013-07-06 00:00
입력 2013-07-06 00:00
5일 산사태로 차량 통행이 중단된 경북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중장비가 동원돼 복구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상행선 통행 금지 경북 영천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99㎞ 지점(부산 출발)에서 5일 산사태가 발생, 흙과 모래가 쏟아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개 차로 통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4, 5일 이틀간 영천 지역에 내린 비(120㎜가량)가 고속도로 석축을 무너뜨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복구 작업이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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