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합동 대테러 저격사격훈련
수정 2025-01-22 10:43
입력 2025-01-22 10:43
/
5
-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실시한 합동 대테러 저격사격훈련 중 저격수(공군 특수임무대대 소속)와 관측수(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소속)가 팀을 이루고 K-14 저격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1.22.
해병대사령부 제공 -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실시한 합동 대테러 저격사격훈련 중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저격수가 인공장애물을 활용해 K-14 조준경으로 표적을 조준하고 있다. 2025.1.22.
해병대사령부 제공 -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실시한 합동 대테러 저격사격훈련 중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저격수가 인공장애물을 활용해 K-14 조준경으로 표적을 조준하고 있다. 2025.1.22.
해병대사령부 제공 -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육군 특공연대와 특수전학교, 공군 특수임무대대 장병들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실시한 합동 대테러 저격사격훈련 중 보조화기인 권총(K-5, Glock)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2025.1.22.
해병대사령부 제공 -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육군 특공연대와 특수전학교, 공군 특수임무대대 장병들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실시한 합동 대테러 저격사격훈련 중 보조화기인 권총(K-5, Glock)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2025.1.22.
해병대사령부 제공
해병대는 특수수색대대가 지난 20일부터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합동 대테러 저격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3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공군 259특수임무대대(CCT), 육군 701특공연대 및 특수전학교 등 저격수를 운용하는 각 군의 부대가 참가했다.
훈련은 동계 혹한 및 강풍 상황 속에서 100∼800m 사거리별 사격, 장애물 사격, 야간 사격 등 악조건 극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부대별로 일부 상이한 전투 장비를 활용해 교환 사격을 실시하고, 근접 전투 대비 소총·권총 사격도 병행해 저격수의 생존 가능성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