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10개월 만에 회동… “경제·민생정당 함께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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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7 04:07
입력 2015-02-1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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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오른쪽)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문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4월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에게 6·4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만난 이후 10개월 만이다. 문 대표는 회동 직후 “우리 당을 유능한 경제정당, 민생정당으로 만드는 일을 (안 전 대표와)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오른쪽)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문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4월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에게 6·4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만난 이후 10개월 만이다. 문 대표는 회동 직후 “우리 당을 유능한 경제정당, 민생정당으로 만드는 일을 (안 전 대표와)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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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오른쪽)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문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4월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에게 6·4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만난 이후 10개월 만이다. 문 대표는 회동 직후 “우리 당을 유능한 경제정당, 민생정당으로 만드는 일을 (안 전 대표와)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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