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美핵항모 칼빈슨호, 오늘 부산항 입항

이기철 기자
수정 2017-03-15 17:36
입력 2017-03-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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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15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 폭 77?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 2017.3.15 연합뉴스 -
미 항모 칼빈슨호와 한국 상륙함 독도함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가 15일 오전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한국 해군 상륙함 독도함도 호스트함으로 정박하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미 핵항모, 이지스함 부산 입항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가 15일 오전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했고 뒤이어 이지스 구축함 웨인 이 마이어함(DDG 108?항모 앞 왼쪽 함정)이 입항하고 있다. 한국 해군 상륙함 독도함(항모 앞 맨 오른쪽)도 호스트함으로 정박하고 있다. 2017.3.15연합뉴스 -
부산 입항 미 핵항모 칼빈슨호 항공기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미 핵추진 항모 칼빈슨 부산 입항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가 15일 오전 해군 장병의 환영을 받으며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칼빈슨호 비행갑판의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15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의 비행갑판에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가 결박돼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미 핵항모 칼빈슨호 항공기 갑판 도열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 폭 77?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 2017.3.15 연합뉴스 -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 항모 칼빈슨호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 폭 77?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 2017.3.15 연합뉴스 -
인사말 하는 칼빈슨 항모강습단장15일 칼빈슨 항모강습단을 이끄는 제임스 킬비(왼쪽) 해군 소장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 폭 77?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 2017.3.15 연합뉴스 -
‘전쟁연습 중단하라’15일 오전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입항한 부산 해군작전기지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에 참여한 부산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한미연합훈련 반대를 요구하는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미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 취재 열기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국내외 30여개 매체의 취재진 70여명이 몰렸다. 2017.3.15 연합뉴스 -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와 오륙도15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비행갑판에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가 결박돼 있다. 그 뒤로 오륙도가 보인다. 2017.3.15 -
칼빈슨호 비행갑판의 아일랜드15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비행갑판의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항공모함의 모든 작전과 통제가 이뤄지는 곳이다. 2017.3.15 -
칼빈슨호 비행갑판의 아일랜드15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비행갑판의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항공모함의 모든 작전과 통제가 이뤄지는 곳이다. 2017.3.15 연합뉴스 -
칼빈슨호 비행갑판의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의 비행갑판에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가 결박돼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핵추진 항모 칼빈슨호 격납고의 전투기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의 격납고에 F/A-18 C 호넷 전투기가 결박돼 있다. 2017.3.15 연합뉴스 -
핵추진 항모 칼빈슨호 격납고의 전투기15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의 격납고에 F/A-18 C 호넷 전투기가 결박돼 있다. 2017.3.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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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칼빈슨호 르포 -
1983년 3월 취역한 니미츠급 원자력항모의 세 번째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2기의 원자로를 갖고 있다. 미 해군 홈페이지 -
美 핵항모 칼빈슨호 오늘 부산항 입항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가운데)가 지난달 4일 해상보급선(왼쪽), 탄약선과 함께 서태평양을 항해하고 있다.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실시되는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 참가차 한반도에 등장한 칼빈슨호는 15일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다.
美 해군 홈페이지 -
FA18 슈퍼호넷 전투기가 칼빈슨호에 착륙하기 위해 어레스팅 와이어 장치를 내린 모습.
美 해군 홈페이지 -
오늘 입항 美 핵항모 칼빈슨호서 이륙하는 전투기한·미 연합 키리졸브·독수리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한반도 동남쪽 공해 상에 도착한 미국 제3함대 소속 핵항공모함 칼빈슨호(9만 4000t급)의 갑판 위에서 FA18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너비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규모로 FA18 전투기 및 SH3H 대잠 헬기, E2 공중 조기경보기, 급유기 등 70여대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있다.
공해상에서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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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페이스북 캡처 -
1983년 3월 취역한 니미츠급 원자력항모의 세 번째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2기의 원자로를 갖고 있다. 미 해군 홈페이지 -
1983년 3월 취역한 니미츠급 원자력항모의 세 번째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2기의 원자로를 갖고 있다. 미 해군 홈페이지 -
1983년 3월 취역한 니미츠급 원자력항모의 세 번째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2기의 원자로를 갖고 있다. 미 해군 홈페이지 -
1983년 3월 취역한 니미츠급 원자력항모의 세 번째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2기의 원자로를 갖고 있다. 미 해군 홈페이지 -
1983년 3월 취역한 니미츠급 원자력항모의 세 번째 항모인 칼빈슨호는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2기의 원자로를 갖고 있다. 미 해군 홈페이지
주한미군사령부는 부산작전기지에 도착한 칼빈슨호를 국내외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에 참가 중인 칼빈슨호는 부산작전기지 입항을 앞두고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빈슨호는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항모비행단 등과 함께 미 해군의 제1항모강습단을 이룬다.
칼빈슨호는 이번에 구축함 웨인 이 마이어(Wayne E. Meyer)함(DDG 108), 제2항모비행단과 함께 부산에 입항할 예정이다.
1980년대 초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m, 폭 77m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
미국은 칼빈슨호를 시작으로 장거리 전략폭격기, 스텔스 전투기, 핵잠수함 등 다양한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잇달아 전개함으로써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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