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수요일 야간 응급진료 제한
홍윤기 기자
수정 2024-09-05 03:11
입력 2024-09-04 18:20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운영에 잇따라 ‘빨간불’이 켜진 4일 소방대원들이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환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부터 수요일 야간 응급진료를 제한한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응급 의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병원들에 정부는 군의관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홍윤기 기자
2024-09-05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