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25만원법’에 “효과 적고 삼권분립 어긋나”

신진호 기자
수정 2024-08-02 15:11
입력 2024-08-02 15:11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에도 어긋난다. 헌법상 예산 편성권은 정부에 있는데 법률을 통해서 행정부에 예산을 강제하는 것은 위헌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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