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4%↑ ‘V자 반등’…8000피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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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6-09 15:11
입력 2026-06-09 13:33
세줄 요약
  • 브로드컴 쇼크 후 AI 반도체주 반등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 견인
  •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며 투자심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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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다시 ‘8000 탈환’
코스피 다시 ‘8000 탈환’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장중 코스피지수가 나오고 있다. 2026.6.9/뉴스1


‘브로드컴 쇼크’로 급락했던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하면서 코스피가 9일 8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7%, SK하이닉스는 13% 급등하며 지수를 ‘쌍끌이’하고 있다.

전날 8.29%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13.35포인트(2.85%) 오른 7697.76으로 출발해 7800선을 넘어섰으나, 오전 10시를 전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폭을 줄이자 7500선까지 내려갔다.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반등하자 지수는 오후 1시 30분을 전후해 7% 급등하며 8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4.91% 상승 출발한 삼성전자는 1시 30분 8.80% 상승한 32만 1500원에 거래되며 32만원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7.27% 상승 출발해 14% 넘게 상승폭을 키우며 217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밖에 SK스퀘어(+10.55%), 삼성전기(+16.47%), 현대차(+0.78%), LG에너지솔루션(+1.80%) 등 코스피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7.19% 오른 976.94를 가리키고 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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