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류화영은 자신의 채널에 “집에서 밀린 책만 읽기엔 참 날이 좋아서 날씨랑 맞는 색을 골라 꺼내입고 베프랑 둘이서 이어폰 한 쪽씩 나눠 끼고 음악 듣고 걷고 뛰고 웃고 ㅎㅎ 오늘 하루 참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류화영은 아슬아슬하게 등이 파인 티셔츠에 레깅스 반바지를 입고 한강 다리에서 산책하고 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해 영화 ‘사잇소리’에서 층간 소음에 못 이겨 윗집 남자를 관찰하기 시작하고,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작가 지망생 ‘은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