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건희 여사, 부산 쪽방촌 봉사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2-12-08 17:35
입력 2022-1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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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의 한 쪽방촌을 찾아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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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의 한 쪽방촌을 찾아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생필품을 전달한 후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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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의 한 쪽방촌을 찾아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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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의 한 쪽방촌을 찾아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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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의 한 쪽방촌을 찾아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생필품을 전달하던 중 반려견과 인사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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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운동부산진구지회를 방문,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마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쪽방촌에 전달할 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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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 창업자들과 대화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카페는 아동양육 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창업한 곳으로, 이 청년들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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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카페를 둘러보고 있다. 이 카페는 아동양육 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창업한 곳으로, 이 청년들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있다. 2022.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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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카페를 둘러보고 있다. 이 카페는 아동양육 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창업한 곳으로, 이 청년들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있다. 2022.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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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운동부산진구지회를 방문,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마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쪽방촌에 전달할 생필품을 포장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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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카페를 둘러보고 있다. 이 카페는 아동양육 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창업한 곳으로, 이 청년들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있다. 2022.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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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를 방문해 자립준비청년 창업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 카페는 아동양육 시설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창업한 곳으로, 이 청년들은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있다. 2022.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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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운동부산진구지회를 방문,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마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쪽방촌에 전달할 생필품을 포장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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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운동부산진구지회를 방문, 쪽방촌에 전달할 생필품을 포장하기 앞서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마을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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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8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대학생 봉사자들과 생필품을 포장한 뒤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는 봉사를 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적을 만들어낸 운동”이라며 “이 운동을 MZ세대와 함께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변화에 기대가 크다”고 참여 취지를 말했다.

이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MZ세대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쪽방촌 봉사에 앞서 부산 금정구 ‘몽실커피’를 방문했다고 이 부대변인은 전했다. 아동 양육 시설에서 자란 청년들이 창업해 다른 자립 준비 청년들을 돕는 장소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이 지난 9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과 지원을 강조했다고 언급하며 “청년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국가와 사회의 지원을 잘 안내해주는 좋은 멘토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여사는 청년들로부터 ‘자립 준비 청년들이 명절에 갈 곳이 없어 카페를 많이 찾는다’는 말을 듣고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외롭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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