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희찬 선수가 후반 45분 포르투갈을 상대로 역전골을 넣은 후 골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2022.12.02

▲ 3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포르투갈을 2-1로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아쉬워하는 호날두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호날두가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이강인, 포르투갈 전 선발 출전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전반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3일 새벽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과 붉은악마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2022.12.3 오장환 기자

▲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3일 새벽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지켜보다 김영권의 동점골에 환호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역전골 넣는 황희찬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2-1 승리한 한국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2-1로 경기가 종료되자 손흥민이 기뻐하며 그라운드에 엎드리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South Korea‘s Hwang Hee-chan c
South Korea‘s Hwang Hee-chan celebrates after scoring his side’s 2nd goal during the World Cup group H soccer match between South Korea and Portugal, at the Education City Stadium in Al Rayyan , Qatar, Friday, Dec. 2, 2022. (AP Photo/Hassan Ammar)

▲ 조규성의 헤딩슛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조규성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역전골 넣는 황희찬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손흥민,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전반 한국 손흥민이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채 공격에 가담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김영권 동점골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전반 한국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은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알라이얀 AP 연합뉴스

▲ 관중들에게 박수 보내는 손흥민
3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포르투갈을 2-1로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손흥민이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황희찬 ‘역전골의 순간!’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16강 진출에 포효하는 황희찬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2-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황희찬이 기뻐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황희찬, 16강 가자!’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추가 시간 한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은 뒤 상의를 탈의하며 내달리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며 그라운드를 내달리고 있다.
알라이얀 연합뉴스

▲ 대한민국, 16강 인증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태극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황희찬, 대한민국 16강 선봉에서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황희찬이 태극기와 함께 미소짓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손흥민이 포르투갈 진영 좌측에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2022.12.3 연합뉴스
◀ 1/23 ▶
한국 축구가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벤투호는 무승부로 끝날 듯하던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천금 같은 결승골이 터지면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일궜다.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H조 2위로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