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2 피치블랙’ 사전 훈련 KF-16 전투기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2-08-18 14:54
입력 2022-08-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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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주 다윈 및 앰벌리 기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2022 피치블랙(Pitch Black)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군 KF-16 전투기가 피치블랙 훈련 전개에 대비한 장시간 체공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2022.8.18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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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KF-16 전투기가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올해 피치블랙에 참가하는 우리 공군 전력은 1주 간의 현지 적응훈련 뒤 2주 동안 진행되는 본훈련 기간엔 공격 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등 훈련에 참가한다. 20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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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충북 충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인 피치 블랙(Pitch Black) 훈련에 참여하는 KF-16 전투기가 호주 다윈 기지로 전개하는 비행을 위해 지상활주를 하고 있다. 20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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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주 다윈 및 앰벌리 기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2022 피치블랙(Pitch Black)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군 KF-16 2대와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1대가 피치블랙 훈련 전개에 대비해 사전 공중급유 훈련을 하고 있다. 20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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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호주 다윈 및 앰벌리 기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인 ‘22년 피치블랙 훈련’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피치블랙 훈련’ 대비 사전 공중급유 훈련하는 공군 KF-16,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20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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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주 다윈 및 앰벌리 기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2022 피치블랙(Pitch Black)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군 KF-16 전투기가 피치블랙 훈련 전개에 대비한 장시간 체공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20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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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해외 연합훈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직접 공중급유 작전을 수행하며 이동한다.

공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주 다윈과 앰벌리 기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2022 피치블랙’(Pitch Black)에 처음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6기의 KF-16 편대가 공군 중원기지를 이륙해 호주로 떠날 예정이다.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1대, 병력 130여 명도 함께 참가한다.

특히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전투기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KC-330으로 공중급유 임무를 최초로 직접 수행하고, 호주 임무공역에서도 급유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한국 공군 단독 전력만으로 해외 훈련에 나선다.

한국 공군은 과거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와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레드플래그’(Red Flag) 연합훈련에 미군의 공중급유 지원을 받으며 참가한 바 있다.

KF-16편대는 KC-330 공중급유를 받으면서 필리핀 클라크 공항을 경유, 19일 호주 다윈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일주일간 새로운 환경을 익히는 적응훈련을 시행한 뒤 본 훈련 기간에는 공격 편대군, 방어제공, 긴급항공차단, 공중급유 등 다양한 훈련으로 실전적 연합 전투 능력을 키운다.

피치블랙은 호주 공군이 역내 안보와 우방국 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격년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올해는 한국과 호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 항공 전력 100여 대가 참가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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