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택시 이동” 40대男 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업데이트 2022-08-08 15:13
입력 2022-08-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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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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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다.

8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 대구 북구 학정로 13길 32(태전동) 앞 노상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이고 두발은 짧은 스포츠형이며 파란색 반소매, 검정 바지, 검정 뿔테 안경, 검정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소리가 작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편이며 택시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A씨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 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 053-380-5116)에 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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