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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일 1만명 가능성… 신규 확진 1만 8275명, 5681명↓

수정: 2022.05.25 22:48

오후 9시

수요일 동시간대 16주새 최저
경기 4251명… 수도권 7768명
경북 1511명… 비수도권 1만 5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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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 중대본 회의 주재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5.25 뉴스1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5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 8275명으로 1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5681명이 줄어든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26일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 것으로 추정되지만 1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 8275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2만 6773명)보다 8498명 적고, 2주일 전인 11일(3만 7205명)과 비교하면 1만 8903명 적어 절반 수준이다.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2월 2일(1만 7920명) 이후 16주 사이 가장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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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수요일 신규 확진자 현황(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9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스1

서울 2788명, 경남 1269명
1주 일평균 확진 2만 2325명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768명(42.5%), 비수도권에서 1만 507명(57.5%)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251명, 서울 2788명, 경북 1511명, 경남 1269명, 대구 1259명, 강원 819명, 인천 729명, 충북 700명, 전북 694명, 충남 692명, 전남 674명, 부산 651명, 대전 628명, 광주 590명, 울산 572명, 제주 286명, 세종 162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반적으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3으로 직전주 0.90보다 줄어들며 8주 연속 1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8124명→2만 5120명→2만 3458명→1만 9295명→9975명→2만 6344명→2만 3956명으로, 일평균 2만 23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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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1만8504명, 다시 10만명 넘어…위중증은 감소세
주말을 거치면서 4만명대로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일 다시 10만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만8천504명 늘어 누적 1천647만1천9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만7천743명으로 지난 2월 9일(4만9천546명) 이후 68일 만에 5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7만761명이 늘면서 11만명대로 올라섰다.
사진은 이날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2022.4.19 연합뉴스

위중증 237명… 7일째 200명대
사망 23명… 사망 누적 2만 4029명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232명)보다 5명 늘어난 237명으로, 7일째 200명대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으로 직전일(19명)보다 4명 많았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1명(47.8%), 70대와 60대가 각 5명이었고 50대와 20대에서도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029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