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송희주, ‘비키니 여신’의 완벽한 라인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2-01-07 17:33
입력 2022-01-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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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에서 12kg을 뺐더니 비키니여신이 돼 있더라고요.”

지난해 머슬마니아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델은 송희주(27)다. 송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축제인 머슬마니아에서 미즈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커머셜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패션모델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특별상인 비너스상을 수상하며 완벽한 라인과 미모도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

170cm의 큰 키와 35-25-36의 황금 쓰리사이즈 그리고 요정 같은 얼굴과 끊임없이 펼쳐지는 미소의 퍼레이드는 송희주를 단박에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모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최근에는 유명 비키니 제작업체인 쎄라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송희주는 ”살이 쪘을 때는 엄청 힘들었다. 어렸을 때의 고운 모습이라고 전혀 없었다. 또래의 날씬한 친구들을 보며 운동에 집중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예쁜 나이에 예쁜 모습을 되찾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롤모델이 켄달 제너다. 제너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통해 몸을 가꾸는 슈퍼모델이다. 제너처럼 건강함과 매력이 넘치는 모델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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