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평양 명문대생 ‘탄원’ 축하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1-05-17 17:16
입력 2021-05-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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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평양시 내 여러 대학 졸업반 학생들 60여 명이 주요부문으로 탄원하였다”며 이를 축하하는 모임이 전날 평양시 청년동맹위원회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탄원은 북한에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할 것을 스스로 청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지속 해온 청년층 사상 단속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평양 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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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평양시 내 여러 대학 졸업반 학생들 60여 명이 주요부문으로 탄원하였다”며 이를 축하하는 모임이 전날 평양시 청년동맹위원회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탄원은 북한에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할 것을 스스로 청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지속 해온 청년층 사상 단속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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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과수업의 과학화, 집약화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신문은 이 같은 사항이 지난 1월 당 대회의 결정사항이라며 나라의 과수업 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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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사회주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부문에서 사회주의 교육의 본태를 고수하는 것이 중요한 과업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의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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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더욱 공세적으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신문은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주목하며 “현대 사상 가장 혹독한 보건 위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은 송림시에서 진행 중인 방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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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북한에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일할 것을 스스로 청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지속 해온 청년층 사상 단속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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