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래로 건설 선동하는 북한 여성 기동예술선동대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1-05-09 17:21
입력 2021-05-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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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사업이 시작된 뒤 수만명의 청년동맹원, 직맹원, 여맹원들이 돌격대활동에 참가하여 여러 작업 과제를 해치웠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여맹 중앙위는 초고층 살림집 건설장을 비롯한 주요 전구들에서 기동예술선동대 활동을 활발히 벌여 건설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양 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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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사업이 시작된 뒤 수만명의 청년동맹원, 직맹원, 여맹원들이 돌격대 활동에 참가하여 여러 작업 과제를 해치웠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지휘부의 작전에 따라 여러 시공 단위에 나간 돌격대원들은 물동량 운반과 지대 정리뿐아니라 어려운 작업 과제들도 솔선 맡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평양 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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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평양시미술창작사의 미술가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이 작품 창작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다면서 “소나무에 깃든 민족의 넋과 기상을 훌륭히 형상하여 인민들의 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하려는 결심”을 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
평양 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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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사업이 시작된 뒤 수만명의 청년동맹원, 직맹원, 여맹원들이 돌격대활동에 참가하여 여러 작업 과제를 해치웠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여맹 중앙위는 초고층 살림집 건설장을 비롯한 주요 전구들에서 기동예술선동대 활동을 활발히 벌여 건설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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