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그라운드 누비는 이스라엘 최초 성전환 축구 심판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1-05-04 13:29
입력 2021-05-04 13:29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축구 심판 사피르 베르만.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이스라엘 축구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심판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사피르 베르만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베르만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열어 성전환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짙은 화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이름도 ‘사기’에서 ‘사피르’로 바꾼다고 했다.

성전환뒤 ‘여성’으로서 이날 처음 주심을 본 베르만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는 컸다.

앞서 2018년 성전환을 선언한 영국의 루시 클라크가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심판으로 알려져 있다.

AFP·EPA·로이터 연합뉴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