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공유전체메뉴

“왜 중국 김치 욕하냐”…한국 음식점서 행패 부린 중국인

수정: 2021.04.14 09:35

확대보기

음식점 옆자리에서 ‘중국 김치’를 비판하는 얘기를 듣고 소란을 피운 중국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3일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자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경범죄 처벌법상 음주소란)로 중국 국적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손님이 중국산 김치에 대한 부정적인 대화를 하는 것을 듣고 다가가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웠다.

A씨는 손님들의 사과 후에도 지속해서 시비를 걸었다. 또 싸움을 말리려는 업주와 경찰에게도 고성을 지르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기획·연재

SNS에서도 언제나 '서울신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