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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서원, “진료 과정서 추행” 교도소 의료과장 고소

수정: 2021.04.12 10:43

교도소 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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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원(개명 전 이름 최순실). 서울신문 DB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65·개명 전 이름 최순실)씨가 청주여자교도소 직원과 소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최씨는 청주여자교도소 의료과장과 교도소장을 강제추행,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했다.

최씨는 진료 과정에서 추행이 있었고, 교도소장은 이를 알면서도 묵인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주장에 교도소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교도소에 관련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씨는 앞서 지난 2019년 박 전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지 못하도록 했다“며 자신이 수감돼 있는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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