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마에 휩싸인 ‘천년 고찰’ 내장사 대웅전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1-03-06 09:41
입력 2021-03-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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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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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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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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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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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한 스님이 고개를 떨군 채 서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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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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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한 스님이 잿더미로 변한 대웅전을 바라보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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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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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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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한 승려의 방화로 전소된 가운데 6일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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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50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불이 나 불꽃이 치솟고 있다. 2021.3.5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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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대웅전서 화재
내장사 대웅전서 화재 5일 오후 6시 37분쯤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불꽃이 치솟고 있다. 2021.3.5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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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7분쯤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불꽃이 치솟고 있다. 2021.3.5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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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50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불꽃이 치솟고 있다. 2021.3.5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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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불꽃이 치솟고 있다. 2021.3.5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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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대웅전이 전소됐다.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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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대웅전이 전소됐다.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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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7분쯤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대웅전이 전소됐다.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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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대웅전이 전소됐다.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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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 천년 고찰 내장사(內藏寺) 대웅전이 또다시 불탔다.

2012년 화마에 휩싸인 이후 9년 만이다.

5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불을 진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신고는 경찰에 오후 6시 35분, 전북소방본부에는 6시 37분에 접수됐다.

“누군가 대웅전 전각에 불을 냈다”는 방화 의심 신고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인 승려를 검거했다.

승려 A(53)씨는 술을 마신 채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물질을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사찰 관계자들과 갈등을 빚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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