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보라 치는 춘천호

▲ 눈보라 치는 춘천호
많은 눈이 내린 뒤 그친 1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얼어붙은 춘천호 위에 눈보라가 일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올해 들어 두 번째 보는 경복궁 설경
18일 오전 내린 눈으로 경복궁이 하얀세상으로 변해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같이 걸어요 할머니’
눈이 내린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거리에서 한 청년이 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돕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눈 맞는 소녀상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1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의암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에 밤새 내린 눈이 쌓여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도내에 내린 눈의 양은 홍천 내면 9.9㎝, 구룡령 10.5㎝, 평창 대화 6.1㎝, 영월 5.5㎝, 태백?양구 해안면 5.1㎝, 정선 북평 4.4㎝, 춘천 3.1㎝, 대관령 1.7㎝ 등이다. 2021.1.18
연합뉴스

▲ 쌓인 눈 치우는 상인
눈이 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유네스코길에서 상인이 눈을 쓸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눈 내리는 서울
눈이 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앞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겨울을 그리는 제설 차량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18일 오후 강원 양양군 구룡령 옛길에서 제설 차량이 도로 위의 눈을 치우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구룡령에는 16.2㎝의 눈이 내렸다. 2021.1.18.
연합뉴스

▲ 눈보라 흩날리는 도로
많은 눈이 내린 뒤 그친 1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사농동 일대 도로에 쌓인 눈이 바람에 날려 눈보라가 일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눈 내리는 청주
18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거리를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눈길 서행
눈이 내린 18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도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함박눈 내린 지안재
함박눈이 내린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지안재에 하얀 눈이 쌓여있다. 2021.1.18
함양군 제공 연합뉴스

▲ ‘제설 완료’
새벽 사이 눈이 내린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내 도로가 제설이 완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1.1.18.
뉴스1

▲ ‘하얀 모자 쓴 창룡문’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水原華城) 창룡문이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보이고 있다. 2021.1.18.
뉴스1

▲ 눈 대신 쌓인 염화칼슘
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사진은 서울시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인근 인도와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녹지 않고 눈처럼 쌓여 있다. 2021.1.18.
연합뉴스

▲ ‘눈이 아닙니다…염화칼슘입니다’
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사진은 서울시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인근 인도와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녹지 않고 눈처럼 쌓여 있다.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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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조심’
밤새 많은 눈이 내린 18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인도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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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눈 밟는 출근길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출근길 한 시민이 눈 길을 걷고 있다.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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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내리는 보령
18일 충남 보령시 명천동 보령시청정원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보령에는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오전 9시 현재 7.1㎝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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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역 주차장에 쌓인 눈
18일 전북 익산시 익산역 앞 주차장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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