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간 한국인 더 줄었다…10월 65.5% 감소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업데이트 2019-11-20 19:42
입력 2019-11-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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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재팬’
‘보이콧 재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제국주의 전범국가 일본 정부을 규탄하고 있다. 20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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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보이콧’ 현상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심화되는 양상이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20일 발표한 지난달 방일 외국인수 추계치를 보면 올해 10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19만 7300명으로 1년 전보다 65.5% 줄었다.

일본을 여행한 한국인 수는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에 나선 올해 7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감소폭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방일 한국인 감소율은 7월 7.6%에서 8월 48.0%로 뛰었다.

9월에는 58.1%였는데 지난달 감소율이 더 커진 것이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여행객 수는 249만 6600명으로 1년 전보다 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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