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퀸’ 장여진, 요정 미모와 탄탄한 몸매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09-20 14:35
입력 2019-09-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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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에게 피트니스는 최고의 운동이죠” 지난 7월 부산 MBC 드림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인 부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장여진의 일성이다.

장여진은 수상 이후 2개월 만에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의 한·미 동시 커버걸로 낙점돼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요정 같은 얼굴에 숙녀의 기품을 가진 장여진은 현역 항공승무원이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해서 건강에 자신이 있었지만 항공사 승무원으로서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장여진은 “식사시간과 수면 등 라이프 사이클이 뒤틀리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항공사일은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며 “1년 전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건강을 회복함은 물론 몸의 라인이 두드러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나를 시험해보고 싶어 부산 대회에 출전했는데, 큰 상을 받아 나도 놀랐다”며 환하게 웃었다.

피트니스계에서는 장여진을 ‘피트니스계의 다현’으로 부르고 있다. 용모가 유명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다현을 닮은 데다 쾌할하고 밝은 성격도 비슷하기 때문.

장여진은 오는 21일 한국 최고의 인기 피트니스 대회인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장여진은 “가장 큰 무대에서 나를 시험하고 싶었다. 그링프리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함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작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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