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르무즈 해협서 이란 무인기 격추…트럼프 “안전위협 방어조치”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9-07-19 08:43
입력 2019-07-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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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무인기 격추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
이란 무인기 격추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 지난 2016년 3월 동해에서 진행된 쌍용 훈련에 참가한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인 복서(Boxer)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복서함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인정찰기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2019.7.19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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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美무인기 격추 한달 만에 반격
호르무즈 해협서 미국-이란 긴장 고조

미국 해군 군함이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인정찰기(드론)를 격추했다.

지난달 20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 드론을 격추한 지 약 한 달만에 미국이 군사적 반격에 나서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더 고조될 전망이다.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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