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화제 [포토] 한국전쟁 파병 영국 병사에게 온 ‘이간질 크리스마스 편지’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19/06/25/20190625800016 URL 복사 댓글 0 강경민 기자 업데이트 2019-06-25 16:15 입력 2019-06-25 16:15 이미지 확대 중공군이 영국군 병사를 이간질하기 위해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 1952년 영국 웰링턴 공작 연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파병 온 폴 버크 씨의 가족이 공개한 ‘중공군이 영국군 병사를 이간질하기 위해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 모습. 표지(오른쪽)엔 ‘평화가 있는 곳에 축복이 있다’고 적혀 있고, 발신인이 중공군·인민군으로 표기됐다. 2019.6.25 폴 버크 씨 가족 제공=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인민군이 이간질을 위해 보낸 크리마스 편지 1952년 영국 웰링턴 공작 연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파병 온 폴 버크 씨의 가족이 공개한 ‘인민군이 이간질을 위해 영국군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 모습. 영국의 치솟는 물가와 실업률 언급하면서 맨 마지막 문단에 “친구여, 미군을 위해 더 싸우지 마라, 당신들이 없다면 그들(미군)은 전쟁을 유지할 수 없다‘고 적었다. 2019.6.25 폴 버크 씨 제공=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1952년 영국 웰링턴 공작 연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파병 온 폴 버크 씨의 가족이 공개한 ‘인민군이 이간질을 위해 영국군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편지’ 모습.폴 버크 씨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