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퀸’ 이예나, 눈부신 건강미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04-23 20:55
입력 2019-04-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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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가 올해 첫번째 스타를 배출했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열렸다. 2017년부터 아시아대회로 승격된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피규어, 피트니스, 모델, 미즈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국내 항공사에서 객실부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예나(29)였다.

이예나는 2016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자 같은 해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던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이날 이예나는 보증된 미모는 물론 탄탄하고 윤기 넘치는 바디라인으로 관중들의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예나는 피트니스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커머셜 모델 1위 및 그랑프리를 동시에 거머쥐어 대회가 추구하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모델로 인정받았다.

이예나는 “항공사 승무원으로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전에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이 유일한 해소책이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달라졌다.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발산돼 엔돌핀이 생긴다. 또한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에 집중해야 된다. 근육이 아름답게 만들어지는 과정은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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