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명예회장 부부, 결혼 60돌 기념 회혼례
수정 2002-05-15 00:00
입력 2002-05-15 00:00
회혼례에는 장남인 구본무(具本茂) LG 회장을 비롯,가족·친지 100여명이 참석했다.구 회장은 가족을 대표해 “60년전에 맺은 백년가약을 지키고 해로하신 두 분이 자랑스럽다.”고 인사했다.가족들은 명예회장 내외의 부부상(夫婦像)을 만들어 고마움을 표시했다.
1942년 5월 경남 진주에서 혼례를 올린 구 명예회장 내외는 각별한 부부애를 실천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 명예회장은 지난 95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매주월요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로 출근,LG연암문화재단·LG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복지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박건승기자 ksp@
2002-05-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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