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월드컵 최고35억엔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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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14 00:00
입력 2002-01-14 00:00
[도쿄 황성기특파원] 재정난이 우려됐던 월드컵 일본조직위원회(JAWOC)가 최근의 급격한 엔저(低)로 큰 폭의 흑자로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AWOC의 엔도 야스히코(遠藤安彦) 사무총장은 “지금과 같은 엔저가 계속되면 달러로 책정된 수입이 늘어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밝혔다.JAWOC가 달러로 책정한 수입은 ▲월드컵 입장권 해외 판매분 ▲국제축구연맹(FIFA) 분배금 ▲스폰서 수입 등으로 현재의 엔화 시세보다 20엔 이상 비싼달러당 108엔으로 산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달러당 132엔의엔화 시세로 환산할 경우 JAWOC은 입장권 수입에서 22억 8,800만엔,FIFA 분배금에서 12억9,600만엔으로 최대 35억8,000만엔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marry01@
2002-01-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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