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소식
수정 2002-01-04 00:00
입력 2002-01-04 00:00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3일 우대입장권인 프레스티지 골드와 실버 2차판매를 개시한 결과 1시간여만에 서울(1,200장) 광주(900장) 제주(432장)에서 열리는 중국팀예선전에 배당된 우대입장권 2,532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3∼6개 경기를 묶어 패키지 티켓으로 판 1차 때는 모두 4만1,160장의 우대입장권 가운데 9,774장만 팔렸으나 2차 때는 원하는 경기만 구입하는 개별 판매로 전환,실적이좋아졌다는 게 조직위의 분석이다.
●미국의 ESPN과 ABC방송이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비롯한 주요 국내외 축구대회에 대한 국내 중계권을 갖게 됐다.
ESPN과 ABC는 3일 2002년과 2006년 월드컵,2003년 여자월드컵,5시즌 동안의 국내 프로리그 중계권을 2,000만달러에 미국프로축구리그(MLS)로부터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MLS는 98년 미국월드컵 당시의 중계권료 2,000만달러를 인상하지 않는 대신 광고권을 갖고 프로그램 제작비를 이들 방송에 지급키로 했다.MLS는 이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의중계권 판매대행을 맡고 있는 키르히그룹으로부터 4,000만∼5,000만달러에 중계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2002-01-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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